인천 영종도 레일바이크 추천 &
바다 보며 달리는 체험 후기
영종도!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죠! 레일바이크로 바다 보며 달리는 기분은 정말 최고였어요! 인천 영종도 레일바이크 추천! 체험후기, 요금, 운영시간, 주차 꿀팁까지 정리해 보았어요. :)
1. 위치 & 가는 방법
주소: 인천 중구 구읍로 75
주차: 지상 무료 주차장 여유 있음
대중교통: 205번 영종역사관 3분 도보, 203, 202, 205, 307, 인천 e음 13, 2201 (가족단위, 커플 여행객은 자차 추천)
2. 요금 & 운영시간 (2025년 기준)
구분 | 요금 | 비고 |
2인용 | 25,000원 | 연인 추천 |
3인용 | 29,000원 | |
4인용 | 35,000원 | 가족 추천 |
▶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마지막 탑승 17:20)
▶ 운 영 일: 연중무휴 (우천 시 일부 제한 있음)
✅ TIP: 현장 구매 가능하지만, 성수기엔 미리 온라인 예약 추천!
3. 체험 후기 – 바다뷰 힐링 코스
길이는 총 5.6km 구간으로, 왕복 약 40~50분 정도 걸렸어요. 50분 내내 바다를 보면서 운행했어요. 중간중간 포토존, 인공폭포, 송도신도시, 인천대교 뷰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다 바로 옆이라 바다 냄새 많이 느꼈어요. 자녀와 연인과 가족 나들이 모두에게 강력 추천해요!
📸 포토존은 2곳! 장미덩굴, 인공폭포 재미나게 사진 찍었어요. 속도는 셀프로 조절 가능해서 사진 찍기 편했어요.
📝 이용 꿀팁
🔹 바다옆: 선크림, 모자 필수! - 저는 평일 오전 햇빛이 전혀 없는 흐린 날에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 안 했는데 다음날 얼굴이 시꺼메졌어요! 너무 황당했어요. 지인이 바닷가는 흐린 날에 피부가 더 잘 탄다고 하네요. :(
🔹 40대 이상이라면: 탑승 시 20~30대 젊은분들에게 먼저 양보하세요! 페달 밟는 속도의 차이로 인해 뒤에 젊은 친구들이 탑승하면 속도를 낼 수 없어요. 40대 이상이라면 조금 늦게 가더라도 젊은 친구들 먼저 보내고 탑승하는 것을 추천해요. 단, 하체가 튼튼하신 분은 예외입니다. :)
🔹 근처 먹거리: 구읍뱃터 근처 횟집, 카페, 자연도 소금빵
🔹 바람이 많이 불어요: 바닷가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쌀쌀했어요. 얇은 겉옷 필요
마무리
인천 영종도 레일바이크 추천! 저는 부모님과 다른 가족과 함께 방문했어요. 연인과 함께, 친구들과, 어린 자녀들, 어르신 모임 등 다양한 분들이 탑승하셨고, 페달을 밟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어요. 반대편 레일바이크와 마주치면 신나게 손을 흔드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는 단순한 레저가 아니라, 바다와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당일치기 드라이브 할 때 체험하기 딱이예요! :)♥️
영종도 맛집 & 영종쌈밥 & 쌈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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