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맛집 가성비 좋은
스키야 추천
오사카 도착 후 첫 점심식사로 가성비 좋은 스키야를 방문하였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아시아나에서 기내식으로 아침을 먹어서 모두가 배가 고팠습니다.
1. 위치
스키야 난바점. 24시간 영업을 하였습니다.
오사카 맛집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유명하고 구글 평점도 문난하여 저희도 검색 후 방문하였습니다. 식당 내부에는 여행객들이 많았습니다. 매장은 아주 깔끔했습니다.
✔️ 주 소: 4 Chome-3-19 Namba, Chuo Ward, Oasaka, 542-0076 일본
✔️ 영업시간: 24시간
✔️ 구글평점: 3.8 / 5.0
2. 메뉴
가계외관입니다. 현지인들도 많이 방문을 하는지 자전거가 많이 세워져 있습니다.
메뉴가 매우 많았습니다^^
우리나라 김가네처럼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점심이라 저희는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밥 메뉴로 위주로 살펴보았습니다.
3. 주문 방법
키오스크로 주문을 했는데 한국어가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까지 총 4가지 언어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거의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방문을 해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
4. 점심 식사
제가 주문한 파&날계란 규동 보통세트입니다.
푸짐한 고기와 파채가 듬뿍 있습니다. 계란 노른자가 감칠맛이 폭발입니다. 날계란을 깨서 젓가락으로 살살 섞어주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부드럽고 양념은 간장베이스를 사용하지만 일본 특유의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달콤 짭짤한 맛의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메뉴였습니다. 이런 가성비 맛집 좋았습니다.^^
친구가 주문한 규동&홍계된장국&양배추샐러드입니다. 다른 친구는 치즈쇠고기덮밥라이트&콘샐러드&된장국을 주문했습니다. 홍게가 가라앉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샐러드는 신선하다고 하였습니다. 치즈덮밥은 생각보다 치즈가 많지 않아서 담백하여 친구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사카 맛집 다웠습니다.
5. 주변 볼거리
식사 후 구로몬 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구로몬 시장은 오사카의 현지인 시장으로 약 200년 전통이 있습니다. 약 600m 길이의 아카에드 형태로 외부 날씨의 영향 없이 쇼핑이 가능했습니다. 난바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판매 물품이 있었습니다. 고기, 과일, 해산물, 야채 등등 큰 시장이었습니다.
대표적인 번화가인 도톤보리로 향했습니다. 도톤보리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업지구로 오사카의 심장부입니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대형간판들, 식당, 돈키호테, 술집 등이 있었습니다.
3월 1일 현재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2년 전 11월에 갔을 때는 떠밀려가듯이 사람이 많았습니다.
연예인 강*씨가 체험을 했던 유명한 가게에서 타코야키를 먹었습니다! 앞에 약 15팀의 줄이 있었고, 약 30분 정도 웨이팅했습니다. 맛은 서울과 큰 차이 없었습니다! 약간 아쉬운 마음입니다.
아름다운 오사카성^^
화려한 오사카성입니다. 너무 아기자기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예쁘게 사진이 안 나왔지만 가까이서 보니 정교함에 놀랐습니다. 흐린 날씨에 성이 고즈넉하니 아름다웠습니다.
오사카성은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총평 & 후기
2년 만에 다시 방문한 일본!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더욱 뜻깊습니다.
첫날은 이른 비행기라 새벽 4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오사카 맛집은 많이 있지만 쉽고 편리한 주문의 가성비 맛집을 찾으신다면 스키야를 추천합니다.
맛있었습니다! 스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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